[20160807]하 오르

"어찌되었던 다 똑같을거잖아."

 

-이름-

하 오르(Ore)

 

 

-국적-

믿기지 않게도 한국.

국적 자체는 한국이지만 보통 다른 곳에 머무른다.

 

 

-나이-

7살...

 

 

-키/몸무게/성별-

124/24/남아

 

 

-성격-

키워드는 무감각, 무표정, 부정적, 비관적, 차분.

최근 소중한 이를 잃었기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이 되었으며 다시는 소중한 이를 만들지 않겠다 결심했기에 무감각하고 무표정하게 되었다. 원래는 꽤나 밝은 성격이었지만 소중한 이의 죽음으로 밝음은 찾아볼수 없고 대신 한결 차분해져 애어른 같아졌다. 어린애 답게 고집도 있는 편. 아직 어리기 때문인지 맡은 일은 성실하게 한다.

 

 

-특징, 기타사항-

아기일때 부모를 잃었으나 그 일로 평생을 함께할 파트너를 만났다. 그러나 최근에 그 파트너를 잃었다. 부모와 같은 파트너를 잃고나서부터 복장도 그의 옷 디자인과 같게 만들어 받아 입고 다니고 눈도 감고 다닌다. 어릴때부터 파트너를 따라다니던 경험 덕분에 눈을 감고 있어도 대락적으로 무엇이 어디 있는지 느껴지지만 대신 행동이 조금 느리다. 소중한 파트너를 먼저 보내고 무언가를 기다리는듯 눈을 감고만 있고 다른 행동은 하지 않는다. 누군가 다가와주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파트너, 라는 말과 필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어린애답게 단음식을 좋아한다. 파트너가 죽은 뒤에 조금 자제하는 듯하나 여전히 좋아한다. 파트너에게 배우고 있었던듯 또래 아이들보다 신체능력이 좋다.

 

파트너의 이름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