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캐릭터

[20150706-20161124]사림토령

요루Yoru 2019. 12. 14. 01:59

•"...피곤해."

•이름: 사림토령

•나이: 외관 나이 19

•성별: 남아

•키/몸무게: 174/66.6

•종족: 도깨비(산도깨비)

•외형: 전체적으로 갈색이라는 느낌. 검은색에 가까운 흑갈색머리. 햇빛에 반사되면 포근한 갈색으로 보인다. 눈은 녹색계열. 심지어 피부색도 갈색톤. 왼쪽 뺨에 세모꼴의 모양이 새겨져 있다. 오른쪽 눈은 검은색의 심플한 안대로 가리고 있다. 머리 양쪽에 각각 하나씩 머리장식이 있다. 오른쪽엔 관 형식의 머리장식, 왼쪽엔 끈 형식의 머리장식. 묶고 나서 남은 끈은 길게 내려 털장식을 달랑거린다. 긴 꽁지머리가 종아리까지 내려온다. 머리 끝부분이 어째서인지 계속 하예진다. 잘라도 어느순간 보면 다시 하예져 있다. 머리카락 사이로 작은 두뿔이 빼꼼이 제 존재를 드러낸다. 기본 베이스는 무표정. 옷은 헐렁하게 입고다녀 거의 항상 한쪽이 흘러내려 있다. 심지어 안쪽 옷도 헐렁하게 입고 다닌다. 그럼에도 노출이 거의 없다는것이 함정. 옷은 길어 발이 잘 안보일 정도의 길이. 소매품이 넓어 항상 팔랑팔랑거린다.

•성격: 우유부단한 성격. 이리저리 잘 휩쓸린다. 덕분에 항상 어린 뱀요괴 대사아에게 혼난다. 표정 변화는 적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걸 잘한다. 어머니와 같은 느낌...? 정적이고 생명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며 제 울타리 안의 존재를 건드리면 고요하고 깊고 길게 화를 낸다. 인내심이 깊고 조용히 뒤에서 꼼질거리는 쪽.

•특징: 단 하나 남은 산도깨비. 현재 거주하는 산에 스며든 독기를 정화하면서 도서관과 거처를 뺑뺑이. 거처에선 새로운 산도깨비가 태어나길 기다리며 새싹요괴를 키우는 중. 새싹요괴가 나무요괴가 되어 산도깨비가 태어날 환경을 만들어주길 기대하며 양산중. 어린 뱀요괴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린 뱀요괴의 이름은 대사아. (과보호의 대명사. 근데 토랭이보다 어리다.)잠이 매우 많다. 반과는 어릴때 만난 사이. 좋아하는건 잠과 단음식, 요리. 요리는 잘하는 편.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 싫어하는건 인간과 양파, 가지. 인간은 인간을 증오해 못만나게 하는 사아 덕분에 보지 못해서 싫어한다, 정도지만 양파와 가지는 보기만해도 질색. 닭피는 도깨비 특성상 싫어한다. 산도깨비 역사상 가장 맑고 깨끗하고 강한 기를 타고 났으나 사아와 관련된 과거의 일 덕분에 지금은 정화하면서 기를 회복중이다.

•좋아하는 책 장르: 약초학,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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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사림토령(죽은 숲의 땅신령)

 

 

나이/외관나이

이제 막 성인이 된 파릇한 501살/20대

 

종족

산도깨비

 

키/몸무게

178/66.6

 

성별

남아

 

성격

유한 성격. 어린 식물요괴를 돌보는 것이 주된 일과라 그런지 어머니와 같은 자애로운 느낌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걸 잘한다. 정적이고 생명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며 제 울타리 안의 존재를 건드리면 고요하고 깊고 길게 화를 낸다. 인내심이 깊고 조용히 뒤에서 돕는걸 선호하는 쪽.

 

능력유무

종특으로 있음

 

능력

염라대왕이 내려준 지옥불(종특)

땅과 식물에 대한 권능(종특)

 

산도깨비 특유의 온화한 성정 덕에 불에 대한 능력은 잘 안쓰고 땅과 식물에 대한 권능도 동식물을 키우는 곳에만 사용한다.

 

 

기타/특징

단 하나 남은 산도깨비. 현재 거주하는 산(산도깨비 선산)에 스며든 독기를 정화하면서 지낸다. 거처에선 새로운 산도깨비가 태어나길 기다리며 새싹요괴를 키우는 중. 새싹요괴가 나무요괴가 되어 산도깨비가 태어날 환경을 만들어주길 기대하며 양산중(산도깨비와 식물요괴는 공생관계). 뱀요괴와 함께 살고 있다. 잠이 매우 많다. 좋아하는건 잠과 단음식, 요리. 요리는 잘하는 편.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 닭피는 도깨비 특성상 싫어한다. 산도깨비 역사상 가장 맑고 깨끗하고 강한 기를 타고 났으나 지금은 선산을 정화하면서 기를 회복중이다.